[화담,하다 인사이트] #211
<농부의 하루 II> 인생의 새로운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금융계 칸트'로 불리던 금융 전문가가 농부로 뉴업 New-UP(業)한 사연
단정하고 규칙적인 성품 덕분에 증권사 재직 시 동료들로부터 '금융계 칸트'로 불렸다고 합니다. 김재중 님은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분석 리포트를 쓰고 퇴근하는 일상을 지켰다고 하죠. 휴식을 위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동료들이 '아, 이제 5시구나!' 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면면이 농부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근원이 된 것은 아닐까요?
로컬가치 개발자로 뉴업한 전직 금융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새로운 꿈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화담,하다 <농부의 하루>시리즈는 퇴직 후 귀농 귀촌을 구체적으로 구상 중이거나, 2도 5촌, 3도 4촌 등 지금까지 살았던 도시와 지방을 번갈아 가며 살아갈 꿈을 가진 분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하루 쯤은 교외로 나가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구상해 보고자 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24년에는 양양에서 3대에 걸쳐 배농사를 짓고, 가공 상품을 만들고, 신선한 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된 곳에서 <농부의 하루 I - 안 되면 농사나 지을까?>를 진행했습니다. 그 방향을 이어, <농부의 하루 II - 인생의 새로운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에는 농작물 선택과 재배 과정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김재중 화담지우(和淡知友)의 농작지를 방문하여 농사를 짓기로 결정한 계기로부터 경작지를 알아보는 과정, 작물을 고르는 과정, 그리고 현재 경작중인 작물들에 대한 소개까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농부의 하루 II> 인생의 새로운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주제: 금융인에서 농부로 뉴업한 삶과 여정 (세미나 및 체험 활동)
대상: 귀농 귀촌 및 뉴업 방향을 고민 중인 주요 기업 전현직 임원
진행: 김재중 농부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 법인영업 담당임원)
일자: 2025년 4월 29일 (화)
장소: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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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하다 인사이트] #211
<농부의 하루 II> 인생의 새로운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금융계 칸트'로 불리던 금융 전문가가 농부로 뉴업 New-UP(業)한 사연
단정하고 규칙적인 성품 덕분에 증권사 재직 시 동료들로부터 '금융계 칸트'로 불렸다고 합니다. 김재중 님은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분석 리포트를 쓰고 퇴근하는 일상을 지켰다고 하죠. 휴식을 위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동료들이 '아, 이제 5시구나!' 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면면이 농부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근원이 된 것은 아닐까요?
로컬가치 개발자로 뉴업한 전직 금융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새로운 꿈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화담,하다 <농부의 하루>시리즈는 퇴직 후 귀농 귀촌을 구체적으로 구상 중이거나, 2도 5촌, 3도 4촌 등 지금까지 살았던 도시와 지방을 번갈아 가며 살아갈 꿈을 가진 분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하루 쯤은 교외로 나가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구상해 보고자 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24년에는 양양에서 3대에 걸쳐 배농사를 짓고, 가공 상품을 만들고, 신선한 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된 곳에서 <농부의 하루 I - 안 되면 농사나 지을까?>를 진행했습니다. 그 방향을 이어, <농부의 하루 II - 인생의 새로운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에는 농작물 선택과 재배 과정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김재중 화담지우(和淡知友)의 농작지를 방문하여 농사를 짓기로 결정한 계기로부터 경작지를 알아보는 과정, 작물을 고르는 과정, 그리고 현재 경작중인 작물들에 대한 소개까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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