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리뷰화담,하다 <뉴업 디자인 과정> 1기 수료생들의 생생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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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하다 <뉴업 디자인 과정>을 직접 경험한 분들께서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5주 간의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뉴업 New-UP(業) 방향성을 찾은 1기 완주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세요!




본 과정 1기는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의 전략적 협약 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지원 정책인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우수 대학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미래융합형 인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기본 과정 커리큘럼: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윤OO 님 (여, 40대 / 자아탐험가 + 인사이트 기버 유형)

“저는 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리고 40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진짜 내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뉴업 디자인 과정을 통해 저의 보유 역량과 보완이 필요한 점을 명확하게 짚어 주신 게 너무 좋았어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워크북도 체계적이고, 내 이야기를 끌어내 주는 질문들이 정말 힘이 됐어요. 요가, 명상, 숲 치유 같은 회복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더 늦기 전에 바로 시작하라’는 메시지, 저에겐 정말 절실했고 꼭 필요한 시점이었어요.”





김OO 님 (여, 50대 / 로컬가치 개발자 + 자아탐험가 유형

“25년을 일하다 처음으로 멈춰 섰을 때, 뭘 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수업을 들으면서 ‘쉼’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지역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점점 현실이 되더라고요. 특히 ‘실패하지 않는 뉴업은 없다’는 말이 제 마음을 크게 흔들었어요. 그 한마디에 저도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거든요. 그동안 해왔던 일과 연결해 계획을 세우면서 방향이 잡히는 걸 보며, 이 프로그램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첫 시간 과제가 ‘인생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 해보기’였는데, 이 과정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송OO 님 (여, 40대 / 창업가 + 게임 체인저 유형)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4년 후면 퇴직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뭘 해야 할까 답답한 마음에 등록했는데, 여기서는 ‘뭘 할 건지’보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를 알려줘요. 저처럼 실행력이 고민인 사람에겐 정말 필요하죠. 막연하게 제가 좋아하는 화분으로 무인 점포를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점점 구체화됐고, 스마트스토어나 블로그 같은 현실적인 방법도 계획하게 됐어요. 무엇보다 이 과정은 ‘말뿐인 코칭’이 아니라, 진짜 실행 중심의 설계 툴과 피드백이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친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새로운 도전이 두렵지 않습니다.”





황OO 님 (남, 50대 / 게임 체인저 +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형)

“처음엔 그랬어요. 이 나이에 뭘 더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세션에 참여하면서 머릿속에 있던 생각이 차곡차곡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핸드폰 하나로 기부나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도 이 과정에서 탄생했죠. 지금은 스페인어 동요를 직접 만들어 올리고 있어요. ‘4년 뒤에 하겠다’던 계획을 4년 앞당겼다는 게 저 스스로도 놀랍습니다. 2주차 지나면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더니 약간의 수익도 얻었습니다. 실행 중심 프로그램, 동기들의 지지, 그리고 성 대표님의 피드백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진짜, 혼자였다면 절대 못했을 겁니다.”





정OO 님 (여, 60대 / 자아탐험가 + 게임 체인저 유형)

“퇴직 후 1년 반을 그냥 쉬었더니 체력은 회복되었지만 마음이 갈팡질팡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내가 사라질 것 같았죠. 그런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정리하게 됐고, 명리학과 심리상담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가 생겼어요. 퇴직 후라도 나의 역랑을 기반으로 '업을 유지해야 한다'는 개념이 절실하게 와닿았어요. 마냥 쉬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걸 배운 거죠. 처음에는 뉴업이라는 개념이 나를 특정한 틀에 가두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나의 뉴업 유형, 성향, 역량 등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개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매력적인 분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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