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화담,하다 Biz] #178 면보직자들을 아군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 더 넥스트 무브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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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하다 Biz] #178 

면보직자들을 아군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 더 넥스트 무브 프로그램 소개




2년 전에 팀장에서 내려왔어요.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서운했습니다. 그런데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선배들도 다 그랬거든요. 다들 담배 한 대 피우고 가슴 쓸어내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사무실 자리에 들어가 앉아요. 그럼 모두에게 아무 일 없는 듯이 되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죠. ‘내 청춘을 여기에서 보냈는데, 지금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열심히 일만 했고 기대도 했지만, 임원이 되지는 못했죠.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우리 회사는 암묵적으로 정년퇴직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다행한 일이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나가는 것이 맞나?’ 35년 근속한 덕분에 퇴직해도 당장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60세 넘어 사회로 나가면 아무 일도 못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회사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몰라요. 예전에는 음악도 좋아하고 악기도 좀 다루었지만, 회사 밖에서 뭘 할 수나 있을까요?”

__자동차회사 엔지니어 35년 차 A님(58세)

(출처: 뉴업의 발견 – 당신의 명함을 대신할 일곱 가지 인생 솔루션, 성은숙 지음)


‘우리 회사의 팀장급 보직 인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면보직자 처우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HR 리더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어젠다’ 라고 입을 모으지만, 단편적인 위로나 격려 차원이 아닌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차원에서 면보직자를 이해하려는 회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인사 시즌이 되면 승진자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앞으로 팀을 이끌고 경영진을 굳건히 보좌할 새로운 팀장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하지만 하루아침에 역할을 잃고 관심에서 멀어진 전임자들이 느끼는 개인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입니다. 회사 내 커리어 방향만이 아니라, 한 개인의 인생에서 가장 큰 혼란이 일어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실망감이 새로운 역할에 대한 무력감이나 회사에 대한 분노로 표출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관례’임을 들어, 개인이 감당해야 할 정서적 문제 정도로 생각하지만, 이들이 조직문화와 다른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중장기적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일례로 팀에서 마땅한 역할이 없는 나이 많은 팀원이 되거나, 신임 팀장의 의사결정에 사사건건 훈수를 두는 불편한 존재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대로 시간이 더 지나면, 그야말로 회사조차도 어쩔 수 없는 ‘조직의 비용’으로 인식됩니다.


이것이 당연한 수순이 되지 않으려면, 오랫동안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가장 높았을, 그러나 지금은 침묵으로 저항하는 4050세대 구성원들의 니즈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대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해야 합니다.


화담,하다 더 넥스트 무브(The Next Move) 프로그램은 장기근속자, 특히 면보직 대상자들의 자기 효능감 및 새로운 역할에 대한 목표 의지 회복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회사 밖에서의 인생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주는 세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상자의 연령대에 따라, 재취업지원의무화 교육과도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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