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퇴직준비도 진단>
공무원들의 퇴직준비 현황 진단 결과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얼마나 퇴직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지난 여름 공무원연금공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퇴직준비도(RRI) 및 뉴업성향(NPT) 진단 결과를 공유합니다. 본 분석 결과는 화담,하다 Re:PLAT 퇴직진단 솔루션에 기반하여 수행되었습니다.
(대상: 공무원연금수령 대상자 228명, 기간: 8/27~9/5)
퇴직준비 되셨어요? _ 퇴직준비도 진단 결과 (RRI: Retirement Readiness Index)
응답자 분포는 퇴직 예상 시기에 따라 1년 이내 약 38%, 1년 이상~3년 이내 약 32%, 3년 이상~5년 이내 약 12%, 5년 이상은 약 18%입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약 67%의 응답자들이 퇴직준비를 그저 관망하는 ‘Ⅱ. 갤러리(관망 단계)’에 집중되어 있었고 퇴직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거나 현실로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Ⅰ. 노비스(미인지 단계)’가 약 25%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공공기관 퇴직(예정)자 중 현직에서부터 퇴직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비율이 10%를 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퇴직 도래 기간이 1년 이내인 응답자이건 5년 가까이 남은 응답자이건 Ⅰ. 노비스(미인지 단계)와 Ⅱ. 갤러리(관망 단계)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퇴직이 임박한 공공기관 종사자들조차 준비 없이 퇴직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뭐 하세요? _ 퇴직 성향 진단 결과 (NPT: New-UP Planning Tool)
한편, 같은 진단에서 138명이 응답한 ‘나의 뉴업 성향 진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로컬가치 개발자(20.7%)와 창업가(20.3%)가 가장 잘 어울리는 뉴업 유형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결과는 응답자의 단순 ‘선호’가 아니라, 개인의 성향, 역량 및 목표가치에 ‘적합’한 뉴업 유형 결과를 의미합니다. 40% 이상의 응답자들이 창업이나 귀농귀촌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뉴업을 미리 구상하고 준비해 나갈 때만이 퇴직 이후 안정된 삶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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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퇴직준비 현황 진단 결과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얼마나 퇴직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지난 여름 공무원연금공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퇴직준비도(RRI) 및 뉴업성향(NPT) 진단 결과를 공유합니다. 본 분석 결과는 화담,하다 Re:PLAT 퇴직진단 솔루션에 기반하여 수행되었습니다.
(대상: 공무원연금수령 대상자 228명, 기간: 8/27~9/5)
퇴직준비 되셨어요? _ 퇴직준비도 진단 결과 (RRI: Retirement Readiness Index)
응답자 분포는 퇴직 예상 시기에 따라 1년 이내 약 38%, 1년 이상~3년 이내 약 32%, 3년 이상~5년 이내 약 12%, 5년 이상은 약 18%입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약 67%의 응답자들이 퇴직준비를 그저 관망하는 ‘Ⅱ. 갤러리(관망 단계)’에 집중되어 있었고 퇴직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거나 현실로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Ⅰ. 노비스(미인지 단계)’가 약 25%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공공기관 퇴직(예정)자 중 현직에서부터 퇴직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비율이 10%를 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퇴직 도래 기간이 1년 이내인 응답자이건 5년 가까이 남은 응답자이건 Ⅰ. 노비스(미인지 단계)와 Ⅱ. 갤러리(관망 단계)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퇴직이 임박한 공공기관 종사자들조차 준비 없이 퇴직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뭐 하세요? _ 퇴직 성향 진단 결과 (NPT: New-UP Planning Tool)
한편, 같은 진단에서 138명이 응답한 ‘나의 뉴업 성향 진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로컬가치 개발자(20.7%)와 창업가(20.3%)가 가장 잘 어울리는 뉴업 유형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결과는 응답자의 단순 ‘선호’가 아니라, 개인의 성향, 역량 및 목표가치에 ‘적합’한 뉴업 유형 결과를 의미합니다. 40% 이상의 응답자들이 창업이나 귀농귀촌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뉴업을 미리 구상하고 준비해 나갈 때만이 퇴직 이후 안정된 삶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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