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동기유발]
성찰: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
무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여름비가 내리던 날, 화담,하다는 운치 있는 서촌 한옥에 열 두 분의 IT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국내 IT대기업에서 우수 장기근속자들을 위해 마련한 Life Build-Up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오늘 강의는, 회사가 보내는 메시지가 4050세대 참석자들의 마음에서 새로운 Motivation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습니다.
본 세션에서, 석민우 영화감독이 준비한 주제는 <성찰: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이었습니다. 말로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편지로 전달하는 법을 넘어, 내가 맺고 있는 많은 관계들을 돌아보는 시간은 또한, ‘나’를 깊게 바라보는 낯설고도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시: 2023년 7월 14일
화담지우(和淡知友): 석민우 영화감독
장소: 종로구 누하동 (서촌)
주제: 편지로 전하는 나의 고마움
프로그램은 모두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세션 <그땐 그랬지>에서 참석자들은 사전 미션으로 가져온 ‘나의 추억 물품’을 꺼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사가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구성원들이 쏟았던 땀과 노력, 열정을 추억 물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급여지급명세표, 필름 사진, 메달. 회사의 30년 역사만큼 다채로웠을 참석자들의 역사 또한 궁금합니다.
회사의 성장에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 구성원의 노력을 인정하고 고마워 해주는 회사, 지금의 내가 있도록 옆에서 지켜준 가족, 같은 방향으로 함께 뛰어주는 동료, 이 자리에서 공감대로 가까워진 참석자들.
추억 이야기로 시작해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를 외치는 마음이 되어 2차 세션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을 진행했습니다.
“아…편지요?”
2차 세션인 글쓰기 시간 소개에 나온 반응이었습니다. 업무용 이메일이 익숙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감독님은 이 시간이 단순한 글쓰기로 끝나지 않도록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편지의 서사를 들려주시고, 미리 준비해 온 ‘박찬욱 감독께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참석자들이 자신과 주변을 한 단계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쓸 대상을 고민하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한 분, 한 분 진지하게 종이를 채워 나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삶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글쓰기를 통해서는 새로운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차분히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한 시간이어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잡는 시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편지로 감정을 표현하는 유익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사 교육의 새로운 관점이 신선하고 좋았으며, 개인적으로도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영화계 이야기를 통해 과정을 진행해 주셔서 더욱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석민우 영화감독은 <성찰: 편지로 전하는 나의 고마움> 외에도 <단편영화 만들기>, <자서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세대간 차별을 없애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차이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화담,하다의 <4050세대의 동기유발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경영진, 조직 구성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고 싶은 부서장, 후배들을 위해 가치 있는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께 석민우 영화감독의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석민우 영화감독
- 영화 <대배우> 각본 및 감독
-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악마를 보았다> 등 조감독
화담,하다의 모든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소수의 인원으로 private하게 진행됩니다. 강연자와 참석자가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사전에 참석자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강연자와 충분히 의견을 나누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4050세대 동기유발]
성찰: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
무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여름비가 내리던 날, 화담,하다는 운치 있는 서촌 한옥에 열 두 분의 IT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국내 IT대기업에서 우수 장기근속자들을 위해 마련한 Life Build-Up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오늘 강의는, 회사가 보내는 메시지가 4050세대 참석자들의 마음에서 새로운 Motivation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습니다.
본 세션에서, 석민우 영화감독이 준비한 주제는 <성찰: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이었습니다. 말로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편지로 전달하는 법을 넘어, 내가 맺고 있는 많은 관계들을 돌아보는 시간은 또한, ‘나’를 깊게 바라보는 낯설고도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세션 <그땐 그랬지>에서 참석자들은 사전 미션으로 가져온 ‘나의 추억 물품’을 꺼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사가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구성원들이 쏟았던 땀과 노력, 열정을 추억 물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급여지급명세표, 필름 사진, 메달. 회사의 30년 역사만큼 다채로웠을 참석자들의 역사 또한 궁금합니다.
회사의 성장에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 구성원의 노력을 인정하고 고마워 해주는 회사, 지금의 내가 있도록 옆에서 지켜준 가족, 같은 방향으로 함께 뛰어주는 동료, 이 자리에서 공감대로 가까워진 참석자들.
추억 이야기로 시작해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를 외치는 마음이 되어 2차 세션 <편지로 전하는 고마움>을 진행했습니다.
“아…편지요?”
2차 세션인 글쓰기 시간 소개에 나온 반응이었습니다. 업무용 이메일이 익숙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감독님은 이 시간이 단순한 글쓰기로 끝나지 않도록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편지의 서사를 들려주시고, 미리 준비해 온 ‘박찬욱 감독께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참석자들이 자신과 주변을 한 단계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쓸 대상을 고민하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한 분, 한 분 진지하게 종이를 채워 나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삶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글쓰기를 통해서는 새로운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차분히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한 시간이어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잡는 시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편지로 감정을 표현하는 유익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사 교육의 새로운 관점이 신선하고 좋았으며, 개인적으로도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영화계 이야기를 통해 과정을 진행해 주셔서 더욱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석민우 영화감독은 <성찰: 편지로 전하는 나의 고마움> 외에도 <단편영화 만들기>, <자서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세대간 차별을 없애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차이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화담,하다의 <4050세대의 동기유발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경영진, 조직 구성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고 싶은 부서장, 후배들을 위해 가치 있는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께 석민우 영화감독의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석민우 영화감독
- 영화 <대배우> 각본 및 감독
-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악마를 보았다> 등 조감독
화담,하다의 모든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소수의 인원으로 private하게 진행됩니다. 강연자와 참석자가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사전에 참석자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강연자와 충분히 의견을 나누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