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리서치[서울런4050] New-UP(業)의 발견 <3166 퇴직준비 셋업 가이드라인> (3/5) 퇴직 1년 전, 롤 모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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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1년 전 – 롤 모델을 찾아라>




롤 모델 찾기 


드디어 나의 취향을 찾았는가? 두 번째 단계는 목표를 구상하는 일이다. 목표 구상을 위한 첫 단계는 자신이 구상 중인 일을 이미 실현했거나 하고 있는 롤 모델들을 찾는 것이다. 첫 단계인 <퇴직 3년 전 – 취향을 발견하라>의 5가지 실행 가이드에서 구체화한 내용들을 리스트업하고 실행 방법을 모색하라. 정보를 찾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실제로 그 일들을 해 본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주변에 이미 퇴직을 하여 뉴업을 실현한 사람도 좋고 기사에 소개된 사람들도 좋다. 어떤 방법이든 모든 정보력을 동원하자. 내 다음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먼저 움직여야 한다. 그저 가만히 앉아서 퇴직 이후가 되면 무엇인가 주어질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도움을 청하라.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들은 의외로 타인의 도움 요청에 관대하다.


아래 <롤 모델 찾기> 단계에서 실행할 다섯 가지 가이드를 살펴보자.


1. 일과 삶에서의 다양한 관계 재정의하기


어느 날 문득 직장 동료들 중에서 퇴직하면 만나게 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생각보다 많지 않음에 놀라게 될 것이다. 가족 같고 오랜 친구 같은 동료들과 매일 부대끼며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고 있지만, 얼마 후에는 핸드폰에 저장된 옆 자리 동료의 이름에 무심한 표정을 짓게 될 수도 있다.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퇴직을 1여 년 남겨둔 지금 시기에는 관계를 단순화하고 재정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퇴직 이후의 새로운 목표를 위해 아쉽지만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2. 인생 대차대조표 작성하기


퇴직 혹은 퇴직 예상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 그동안 내가 만들어온 성과, 내가 없으면 안되었던 승리의 순간들, 내가 시도한 많은 일들. 모두 ‘나’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진 일들로 가득할 것이다. 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더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클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인생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그리고 어떤 아쉬움이 있었는지 점검할 좋은 시기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재무적인 관점에서의 향후 수입 및 비용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퇴직 예정자 대부분이 재무적인 준비의 관점에서만 퇴직 이후를 구상하고, 이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그려보는 것에 있어서 재무 자산의 준비는 그 중 일부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를 자산으로 여겨라. 비용으로 여기는 순간 더 이상의 성장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인생의 대차대조표에는 지금까지의 여정과 퇴직 이후의 여정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해와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재무적 준비와 함께, 관계에서의 부채, 건강에서의 취약한 점 등등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3. 커리어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나의 전문 분야는 내가 퇴직한 후에도 여전히 전망이 좋은가? 나는 그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이 두 질문에 대해 면밀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퇴직자들이 퇴직 이후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막연하게 재취업을 원할 뿐 스스로의 역량을 점검하지 않는다. 지금 단계에서 자신의 커리어 경쟁력을 현실적으로 점검할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퇴직 후 재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의 전문성과 역량이 여전히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둘째, 장기적으로 뉴업의 가능성과 대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나의 커리어 경쟁력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금 당장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커리어를 이어 한번 더 같은 분야에 도전해 볼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커리어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전문가를 만나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4. 회사의 퇴직 지원 제도 꼼꼼히 챙기


50대 이상 비자발적 퇴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가 있다. 특히,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에는 전직 지원 서비스가 의무화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퇴직 대상자들의 관심도는 적은 편이다. 일례로, 정년 퇴직자 예정자들이 HR 담당자들에게 보이는 일반적인 반응은 ‘아직 6개월이나 남았는데, 왜 벌써 퇴직을 이야기하느냐?’이다. HR 부서나 경영진이 새로운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사를 물어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구성원들이 많다. 인사담당자들이 신중하고 명확하게 퇴직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사자들도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챙기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5. 퇴직 성공 사례 발굴하기 


<롤 모델 찾기> 단계의 마지만 가이드는 퇴직 성공 사례들을 발굴하고 나에게 맞게 구체화하는 것이다. 롤 모델을 찾는 것은 어렵게 생각할 것도 아니며, 멀리 있지도 않다. 퇴직한 선배들 중 관심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갈 수도 있고, 스스로 찾아 사례를 모으고 컨택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되, 너무 빠져들지는 않길 바란다. 이 시기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막연한 아이디어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제로 움직여야 하는 단계이다. 이 여정에서 자신의 전문 영역을 어떻게 살릴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될지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을 만나, 성공스토리 뿐만 아니라 시도와 실패를 거듭한 이야기를 철저하게 모을 필요가 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맞는 퇴직 성공 사례들을 찾아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퇴직 이후를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오랫동안 익숙했던 직장인의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방향을 찾는 일은 많은 고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관심있는 퇴직 사례들을 검색해 보는 것이 좋다. 이로부터 나의 퇴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담,하다는 퇴직자들이 새로운 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NPT(New-UP(業) Planning Tool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홈페이지 상에서 본인의 목표, 역량, 성향에 맞는 2가지 대안을 찾아 볼 수 있다.


퇴직 1년 전, 당신의 롤 모델을 찾았는가?



필자: 성은숙 화담,하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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