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당신의 새로운 역할, 뉴업New-UP(業)>
1. 로컬 가치 개발자 (Local Value Builder)
[로컬 가치 개발자Local Value Builder]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회로 연결하여 지역을 삶이 깃드는 장소로 만드는 사람
- 역량 키워드: #적응력 #솔선수범 #도전정신 #사고의_유연성 #창의력
- 성향 키워드: #도전적인 #근면한 #활동적인 #부지런한 #인내심이 있는 #낙천적인 #끈기있는 #성실한 #겸손한 #섬세한
‘퇴직하고 할 일 없으면 농사나 지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도시 거주인 10인 중 3~4명이 퇴직 후 혹은 여건이 되면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농사가 어디 쉬운 일인가? 쌀 한 톨 경작에 88번의 손이 간다는 옛말도 있듯 농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낫자루 호미자루 한번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 도시 사람들이 ‘농사나’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론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경쟁적인 삶을 뒤로 하고 소소한 시골 풍경을 매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이해가 된다. 그러나 퇴직은 현실이다. 매일 그 일을 소명으로 삼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한다. 그 목표가 어느 정도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키울지 구상해야 한다. 작물이 정해졌다면 실제로 재배해 보는 전지훈련 기간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어디 이뿐인가? 내가 농사라는 노동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지, 쉰을 바라보는 내 어깨는 중노동을 견딜 만 한지, 점검할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로컬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 로컬 가치 개발자
로컬 가치 개발자는 단순히 삶의 터전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다. 정기, 비정기적으로 여러 지역을 옮겨가며 생활하거나, 로컬과 도시의 사업적 연계를 통해 일과 휴식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여러 지역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더 넓은 시각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30여년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젊은이들에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 그때의 젊은이들이 퇴직 예정자가 된 지금, 그들이 희망을 품을 로컬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로컬 가치 개발자의 역량 및 성향
로컬 가치 개발자는 나의 역량과 경험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다. 또한 지역 특색이 가득한 로컬만의 매력적인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 이제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 로컬이 될 수 있기에 로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예를 들면,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회로 연결하는 활동들이다. 로컬의 의미를 확장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지역을 연결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로컬 가치 개발자는 성실하고 친화력이 우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향이 있다. 근면하고 활동적인 한편,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기를 좋아하며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변화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끈기를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 볼만한 일이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정보 습득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분석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로컬 가치 개발자가 도전해 볼만한 일들
- • 지역 내 협업을 통한 지역 거점 브랜드 개발
- • 로컬 브랜드와 상점을 연계하는 플랫폼 구축
- • 로컬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 • 타 지역과 교류하는 관광 콘텐츠 개발
- • 고택을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축
- • 지역 특산물의 제품화 및 체험공간 제공
- •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숙박시설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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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당신의 새로운 역할, 뉴업New-UP(業)>
1. 로컬 가치 개발자 (Local Value Builder)
[로컬 가치 개발자Local Value Builder]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회로 연결하여 지역을 삶이 깃드는 장소로 만드는 사람
- 역량 키워드: #적응력 #솔선수범 #도전정신 #사고의_유연성 #창의력
- 성향 키워드: #도전적인 #근면한 #활동적인 #부지런한 #인내심이 있는 #낙천적인 #끈기있는 #성실한 #겸손한 #섬세한
‘퇴직하고 할 일 없으면 농사나 지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도시 거주인 10인 중 3~4명이 퇴직 후 혹은 여건이 되면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농사가 어디 쉬운 일인가? 쌀 한 톨 경작에 88번의 손이 간다는 옛말도 있듯 농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낫자루 호미자루 한번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 도시 사람들이 ‘농사나’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론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경쟁적인 삶을 뒤로 하고 소소한 시골 풍경을 매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이해가 된다. 그러나 퇴직은 현실이다. 매일 그 일을 소명으로 삼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한다. 그 목표가 어느 정도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키울지 구상해야 한다. 작물이 정해졌다면 실제로 재배해 보는 전지훈련 기간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어디 이뿐인가? 내가 농사라는 노동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지, 쉰을 바라보는 내 어깨는 중노동을 견딜 만 한지, 점검할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로컬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 로컬 가치 개발자
로컬 가치 개발자는 단순히 삶의 터전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다. 정기, 비정기적으로 여러 지역을 옮겨가며 생활하거나, 로컬과 도시의 사업적 연계를 통해 일과 휴식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여러 지역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더 넓은 시각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30여년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젊은이들에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 그때의 젊은이들이 퇴직 예정자가 된 지금, 그들이 희망을 품을 로컬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로컬 가치 개발자의 역량 및 성향
로컬 가치 개발자는 나의 역량과 경험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다. 또한 지역 특색이 가득한 로컬만의 매력적인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 이제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 로컬이 될 수 있기에 로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예를 들면,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회로 연결하는 활동들이다. 로컬의 의미를 확장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지역을 연결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로컬 가치 개발자는 성실하고 친화력이 우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향이 있다. 근면하고 활동적인 한편,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기를 좋아하며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변화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끈기를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 볼만한 일이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정보 습득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분석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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