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당신의 새로운 역할, 뉴업New-UP(業)>
2. 인사이트 기버 (Insight Giver)
[인사이트 기버 Insight Giver]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사람들을 자극하여 삶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자신의 무형적인 자산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사람
- 역량 키워드: #의사소통 #분석력 #전문성 #자기계발 #인재 육성 #문제해결#사고의 유연성
- 성향 키워드: #계획적인 #분위기를 잘 이끄는 #꾸준한 #호감 있는 #분석적인#열성적인 #상냥한 #사근사근한 #다정한 #우호적인 #조화로운
나눌 것은 생각보다 많다.
‘나도 멋진 인턴이 될 수 있을까?’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영화 〈인턴〉을 본 많은 중·장년들이 한 번쯤은 상상해보는 질문이다. 한 직장에서 40년을 근속한 후 퇴직하여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 벤처럼 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힙한 스타트업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실제로 퇴임한 경영진의 약 35%가 인사이트 기버에 어울리는 성향을 가졌다.
그런데 주인공 벤의 태도와 행동을 중심으로 영화를 자세히 본다면 좋은 인사이트 기버가 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금세 이해하게 된다. 벤은 세대를 불문하고 먼저 친절히 다가가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예민하게 살핀다. 주어진 상황에서 나를 내세우거나 드러내지 않고 내가 도움이 될 일을 끊임없이 찾는다. 결코 무리해서 나서지 않고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고도 하지 않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일정 선을 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며 어려운 일을 기꺼이 도맡는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그 역할을 감내해간다. 자, 이쯤 되니 영화 속 인물이 새롭게 보이지 않는가? 퇴직 후 인사이트 기버가 되는 일은 영화 〈인턴〉의 주인공이 되는 것과 다름없다. 중·장년의 오랜 경험이 때로는 ‘오래된 경험’으로 취급되기 쉬운 이 사회에서 좋은 어른으로 인정받고 존중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를 섬세하게 인식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서적인 준비도 갖추어야 좋은 인사이트 기버가 될 수 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학습하는능력이 필요하며 반복적인 성찰의 과정도 거쳐야 한다.
인사이트 기버의 역량 및 성향
인사이트 기버는 본인의 전문 영역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타인에게 나누는 것을 즐기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사람들을 자극하여 삶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자신이 가진 무형적인 자산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신이 있다. 또한, 전문가로서의 능력 발휘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며, 타인의 인생이나 상황에 자신을 이입함으로써 기꺼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사이트 기버들은 주로 외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내성적이더라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타인과 나누려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친화적인 성향으로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하기에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면 열정적으로 뛰어들고, 그 일을 통해 얻는 사회적 인정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인사이트 기버가 도전해 볼만한 일들
• 대학 강의를 통한 경험과 지식의 공유
• 청소년 및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코칭·멘토링
• 직원들을 위한 코칭·멘토링
• 퇴직자들을 위한 경험 공유 및 코칭·멘토링
• 중소·중견 기업에 대기업의 노하우 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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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당신의 새로운 역할, 뉴업New-UP(業)>
2. 인사이트 기버 (Insight Giver)
[인사이트 기버 Insight Giver]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사람들을 자극하여 삶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자신의 무형적인 자산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사람
- 역량 키워드: #의사소통 #분석력 #전문성 #자기계발 #인재 육성 #문제해결#사고의 유연성
- 성향 키워드: #계획적인 #분위기를 잘 이끄는 #꾸준한 #호감 있는 #분석적인#열성적인 #상냥한 #사근사근한 #다정한 #우호적인 #조화로운
나눌 것은 생각보다 많다.
‘나도 멋진 인턴이 될 수 있을까?’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영화 〈인턴〉을 본 많은 중·장년들이 한 번쯤은 상상해보는 질문이다. 한 직장에서 40년을 근속한 후 퇴직하여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 벤처럼 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힙한 스타트업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실제로 퇴임한 경영진의 약 35%가 인사이트 기버에 어울리는 성향을 가졌다.
그런데 주인공 벤의 태도와 행동을 중심으로 영화를 자세히 본다면 좋은 인사이트 기버가 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금세 이해하게 된다. 벤은 세대를 불문하고 먼저 친절히 다가가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예민하게 살핀다. 주어진 상황에서 나를 내세우거나 드러내지 않고 내가 도움이 될 일을 끊임없이 찾는다. 결코 무리해서 나서지 않고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고도 하지 않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일정 선을 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며 어려운 일을 기꺼이 도맡는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그 역할을 감내해간다. 자, 이쯤 되니 영화 속 인물이 새롭게 보이지 않는가? 퇴직 후 인사이트 기버가 되는 일은 영화 〈인턴〉의 주인공이 되는 것과 다름없다. 중·장년의 오랜 경험이 때로는 ‘오래된 경험’으로 취급되기 쉬운 이 사회에서 좋은 어른으로 인정받고 존중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를 섬세하게 인식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서적인 준비도 갖추어야 좋은 인사이트 기버가 될 수 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학습하는능력이 필요하며 반복적인 성찰의 과정도 거쳐야 한다.
인사이트 기버의 역량 및 성향
인사이트 기버는 본인의 전문 영역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타인에게 나누는 것을 즐기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사람들을 자극하여 삶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자신이 가진 무형적인 자산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신이 있다. 또한, 전문가로서의 능력 발휘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며, 타인의 인생이나 상황에 자신을 이입함으로써 기꺼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사이트 기버들은 주로 외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내성적이더라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타인과 나누려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친화적인 성향으로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하기에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면 열정적으로 뛰어들고, 그 일을 통해 얻는 사회적 인정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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