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리뷰"여름 시즌 오픈클래스" [리더들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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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신을 젊어지게 하는 샘”-안데르센

영감을 주는 여행이야기’


<리더들의 여행법>내면을 걷는 여행의 기술은 ‘여행’으로 인생을 기록한 박준 트레블 라이터와 함께 하는 프라이빗 소셜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은 막혔고 그 후 우리의 인생도 조금 삭막해졌습니다. 여행만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게 있는데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된 지금 기억나는 여행을 하나 꼽는다면 어떤 여행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그리고 갈 수 있게 된다면 어디에 가고 싶으신가요?

‘어디에 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리더들의 여행법> 오픈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나라에 가봤지만 다 출장으로 갔던 거라 회사와 집만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그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퇴직을 했으니 이제는 기간이나 장소 상관없이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S그룹 전임원 P님-

한참 전에 기말시험을 끝낸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떠났던 패키지여행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참 바쁘게 살았지만 그때의 기억만큼은 정말이지 너무 좋아서 다시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또 여행을 가고 싶어요.

 -S그룹 전임원 C님-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오신 만큼 자유롭고 여유로운 여행보다는 출장지에서 남는 시간에 빠르게 둘러본 게 최선이었다고 말씀하시는 리더분들의 눈빛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떠나야 할 이유가 있지만 바쁜 업무 때문에 내면을 살필 시간이 부족했을 리더분들과 낯선 곳에서 나로 존재하는 긍정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꿈꾸는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같은 곳에서 같은 경험을 해도 각자 몸에 어떻게 육화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은 달라집니다. 화려하고, 유명해서 남들도 가니 나도 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여행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사이, 다음 여행 계획을 조금씩 구체화해볼 수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딘가로 떠나야 할 나만의 이유가 있다면 여행은 좀 더 선명해진다”

내 마음을 떨리게 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을 간접 경험하고,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관점을 나누시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퇴직을 앞두었거나 퇴직을 한 후, 나를 증거할 나만의 여행을 고민해 보고 싶은 리더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혼자 여행 가는 건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조금씩 용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외국계 전임원 L님-



새로운 세계와 삶을 대하는 다양한 관점을 접하며 여행갈증을 풀고, 상상하는 여행의 자취를 따라가며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직접 가봐야지만 알 수 있는 여러 나라의 문화적 차이, 지리적 차이를 이야기하며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지적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권에 도장만 500개 이상 찍은 박준 트레블 라이터가 공유하는 여행정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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