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인사이트]
#133 '퇴직준비 어떻게 하지?'
– 일상의 질문에 기술을 더하다 ②RRI 솔루션
“퇴직하고 뭐 하세요?”
“퇴직준비 되셨어요?”
지난 뉴스레터 #132 '퇴직하고 뭐 하지?'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퇴직준비 어떻게 하지?’라는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사실 이 질문에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데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바쁘다고 핑계를 대 보지만, 사실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가 불안해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퇴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사회는 퇴직준비의 1순위를 재무자산 크기에 두면서 끊임없이 결핍을 강요합니다. 더 많이 벌고 더 남기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런데, 돈이라는 것은 언제나 ‘부족한’ 존재가 아니던가요? 퇴직 시점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기업 그룹사 A기업 부장급 구성원들에게 ‘나에게 퇴직준비는…?’ 이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6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재무적으로 최소한의 준비를 마치는 것’을 선택했는데,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답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40%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 이외의 준비 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화담,하다는 아래 5가지 차원에 대한 균형된 준비를 제안합니다. 이 다섯가지 핵심 요소는 퇴직 전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데, 현직에서 안정적으로 준비될수록 퇴직 이후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심리와 정서 (Psychology & Emotions)
- 관계와 태도 (Relationship & Attitude)
- 목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Goal & Lifestyle)
- 커리어 경쟁력 (Career Competency)
- 뉴업 준비도 (New-UP Readiness)
화담,하다 특허기반 퇴직준비도 진단 솔루션 RRI(Retirement Readiness Index)은 개인 별 상세 분석 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의 퇴직 정책 방향성 수립에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A사의 분석 결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사는 퇴직을 몇 해 앞둔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화담,하다 라이프 빌드업(Life Build-Up)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6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별 RRI와 함께, 지난 호에서 소개한 NPT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보았습니다.
<A사 라이프 빌드업(Life Build-Up) 프로그램 RRI 진단 결과>
본 프로젝트에서는 참여자 개인의 분석 결과와 함께, 회사 차원의 RRI도 도출되었는데, 결과는 37.1점으로 타 기업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40점도 채 안되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니 놀라운데요, 우리나라 퇴직 예정자 대부분이 현직에서 퇴직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A사가 이러한 결과를 보인 이유는 참여자 대부분이 정년퇴직을 예상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직업 안정감을 느끼고 있었고, 회사의 퇴직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강한 신뢰감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RRI 진단은 구성원 개인에게는 퇴직준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기업들에게는 퇴직 정책 방향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줍니다. RRI의 상세 내용 및 적용 방안에 관해 궁금한 HR리더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현직자 및 퇴직자 진단 도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직자 용은 아래 링크에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현직자 용 별도 문의)
RRI 진단하기
뉴스레터 자세히 보기>
[화담,하다 인사이트]
#133 '퇴직준비 어떻게 하지?'
– 일상의 질문에 기술을 더하다 ②RRI 솔루션
“퇴직하고 뭐 하세요?”
“퇴직준비 되셨어요?”
지난 뉴스레터 #132 '퇴직하고 뭐 하지?'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퇴직준비 어떻게 하지?’라는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사실 이 질문에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데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바쁘다고 핑계를 대 보지만, 사실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가 불안해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퇴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사회는 퇴직준비의 1순위를 재무자산 크기에 두면서 끊임없이 결핍을 강요합니다. 더 많이 벌고 더 남기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런데, 돈이라는 것은 언제나 ‘부족한’ 존재가 아니던가요? 퇴직 시점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기업 그룹사 A기업 부장급 구성원들에게 ‘나에게 퇴직준비는…?’ 이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6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재무적으로 최소한의 준비를 마치는 것’을 선택했는데,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답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40%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 이외의 준비 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화담,하다는 아래 5가지 차원에 대한 균형된 준비를 제안합니다. 이 다섯가지 핵심 요소는 퇴직 전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데, 현직에서 안정적으로 준비될수록 퇴직 이후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화담,하다 특허기반 퇴직준비도 진단 솔루션 RRI(Retirement Readiness Index)은 개인 별 상세 분석 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의 퇴직 정책 방향성 수립에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A사의 분석 결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사는 퇴직을 몇 해 앞둔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화담,하다 라이프 빌드업(Life Build-Up)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6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별 RRI와 함께, 지난 호에서 소개한 NPT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보았습니다.
<A사 라이프 빌드업(Life Build-Up) 프로그램 RRI 진단 결과>
본 프로젝트에서는 참여자 개인의 분석 결과와 함께, 회사 차원의 RRI도 도출되었는데, 결과는 37.1점으로 타 기업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40점도 채 안되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니 놀라운데요, 우리나라 퇴직 예정자 대부분이 현직에서 퇴직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A사가 이러한 결과를 보인 이유는 참여자 대부분이 정년퇴직을 예상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직업 안정감을 느끼고 있었고, 회사의 퇴직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강한 신뢰감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RRI 진단은 구성원 개인에게는 퇴직준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기업들에게는 퇴직 정책 방향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줍니다. RRI의 상세 내용 및 적용 방안에 관해 궁금한 HR리더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현직자 및 퇴직자 진단 도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직자 용은 아래 링크에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현직자 용 별도 문의)
RRI 진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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