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026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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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꿈꾼다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꿈꾼다

      

'여성이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과 방해 받지 않을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 


버지니아 울프(1882~1941)의 <자기만의 방(1929)>은 페미니즘의 교과서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딱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녀는 한 대학 강연에서 '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이유는 현실에 직면해 활기 넘치는 삶을 영위하라는 뜻'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죠. 모든 창작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자신의 공간은 나의 또 다른 페르소나입니다. 


리더들이 퇴직 후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퇴직으로 인해 익숙했던 루틴에서 벗어나면 당혹감과 무기력함을 동시에 느끼게 되고,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까지 다양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갈 ‘나만의 공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곳에 다양한 컨텐츠와 커뮤니티가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가 앞으로는 경복궁과 인왕산의 정기를, 뒤로는 덕수궁과 남산의 풍경을 가득 담은 곳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곳에서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도심의 하루>를 주제로 시작될 여름 시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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