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030 포지션 제안 (2)겸임 교수 1기(’21 가을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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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포지션 제안 (2)겸임 교수 1기(’21 가을 학기)





포지션 제안 (2)겸임 교수 1기(’21 가을 학기)

 

화담,하다가 국내 Top-Tier 대학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21년 가을학기 경영학과 겸임교수 포지션을 제안합니다. 학문의 깊이에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더해 주실 최고의 리더들을 기다립니다. 본 강의는 리더들께서 직접 주제를 제안하고 화담,하다가 기획과 운영을 지원해 드리는 <학기제 운영 프로그램>입니다.

 화담,하다 커리어 및 뉴업 트랙은 ‘22년부터 Membership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1년 하반기까지 화담,하다 뉴스레터 모든 수신자 리더들께 열려있는 기회입니다. 더 많은 리더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변의 리더들을 초대해 주세요.


숫자 3의 비밀


오늘로서 화담,하다 뉴스레터 30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작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딱 1년이 된 셈입니다. 처음에는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만드는 일이 참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계속할 이야깃거리가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루틴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호에는 또 무슨 이야기를 하지?’라는 걱정 대신, 계절과 퇴직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최적의 콘텐츠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꾸준함은 마음의 단련을 필요로 하지만, 특별한 경험이라는 보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략, 3년 걸립니다.”


퇴직 이후 새로운 일에 안착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물으시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뉴업에 성공한 리더들의 경험으로 대답을 대신하자면 ‘최소 3년을 내다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짧지 않은 시간인데, 곰곰이 생각하면 매우 현실적인 기간일 수 있습니다. 퇴직이라는 큰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일상 위에서 향후 30년을 위한 안정적인 커리어와 일을 균형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니만큼 새로운 꾸준함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리더가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렇지요. 그러고 보면 신입사원이 대리가 되는 것도 3년, 과장을 다는 것도 평균 3년이 걸리네요. 하물며 완전히 새롭게 펼쳐질 30년의 인생 앞에서 3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루신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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