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
‘The people, 사람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육성해 왔고 그걸 보람으로 여겼지만, 더 이상 그들을 예전만큼 자주 만날 수가 없어요.” - Scott Davis, UPS 전 CEO -
Fortune 500대 기업 최고경영진들에게 퇴직 후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바로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절대적인 상실의 감정을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Harvard Business Review는 Fortune 500 글로벌 기업의 전직 CEO 50인을 대상으로 퇴직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했고, 그 중 13명과 심층 인터뷰를 수행했습니다. Johnson & Johnson, Citigroup, UPS, American Express 등 글로벌 기업을 이끌어 온 전직 최고경영진들은 퇴직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요? Northrop Grunmman의 전 CEO인 Ron Sugar는 '처음 며칠, 그건 마치 엘리베이터 수직 통로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고 회고합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리더들도 현직에 있을 때 퇴직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퇴직 후 심연에 빠진 듯 어려운 시간을 거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해당 연구는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최고 경영진들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시기인 퇴직 이후를 겪어 내고 다음의 성공을 위한 지원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
Plan your off-ramp (내려올 때를 계획하라.)
Take your time (시간을 가져라.)
Prepare to deal with yourself (스스로를 다스려라.)
Partner with your partner (파트너와 함께 하라.)
Assume the role of mentor (멘토의 역할을 하라.)
Plan your allocation of time (시간을 재분배 하라.)
Give back (자선 활동에 참여하라.)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을 느끼는 요즘, 무엇이 가장 그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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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
‘The people, 사람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육성해 왔고 그걸 보람으로 여겼지만, 더 이상 그들을 예전만큼 자주 만날 수가 없어요.” - Scott Davis, UPS 전 CEO -
Fortune 500대 기업 최고경영진들에게 퇴직 후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바로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절대적인 상실의 감정을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Harvard Business Review는 Fortune 500 글로벌 기업의 전직 CEO 50인을 대상으로 퇴직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했고, 그 중 13명과 심층 인터뷰를 수행했습니다. Johnson & Johnson, Citigroup, UPS, American Express 등 글로벌 기업을 이끌어 온 전직 최고경영진들은 퇴직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요? Northrop Grunmman의 전 CEO인 Ron Sugar는 '처음 며칠, 그건 마치 엘리베이터 수직 통로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고 회고합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리더들도 현직에 있을 때 퇴직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퇴직 후 심연에 빠진 듯 어려운 시간을 거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해당 연구는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최고 경영진들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시기인 퇴직 이후를 겪어 내고 다음의 성공을 위한 지원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최고경영진을 위한 7가지 퇴직 가이드라인
Plan your off-ramp (내려올 때를 계획하라.)
Take your time (시간을 가져라.)
Prepare to deal with yourself (스스로를 다스려라.)
Partner with your partner (파트너와 함께 하라.)
Assume the role of mentor (멘토의 역할을 하라.)
Plan your allocation of time (시간을 재분배 하라.)
Give back (자선 활동에 참여하라.)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을 느끼는 요즘, 무엇이 가장 그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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